[PM] Chapter 8. MVP(Minimum Viable Product)
MVP (Minimum Viable Product)
최소의 노력을 들여, 고객에 대한 최대의 배움을 얻게 해주는 프로덕트
적은 기능을 가지고 있되, 핵심 기능은 온전히 동작해야 하며, 디자인, UX 등을 통해 고객의 근본 니즈(Need)나 욕구(Desire)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
MVP가 왜 필요할까?
출시 > 측정 > 배움 > Pivot / 개선으로 이어지는 피드백 루프를 가장 효율적으로 형성하는 방법
MVP 활용 사례
MVP는 프로덕트의 아주 핵심 기능만을 구현하거나 혹은 프리토타이핑을 통해 유저의 니즈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 DropBox - 프로덕트의 소개 영상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확인
- Airbnb - 본인의 집을 활용해서 시장의 니즈가 있는지 확인
기획자와 MVP
- 새로운 기능(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적절한 MVP를 설정하여, 리소스 낭비를 최소화하고 최대의 배움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기획자의 핵심 능력
- MVP를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
- 어떠한 가설을 검증하려 하는가?
-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 기능은 무엇인가?
[Reference]
https://aktiasolutions.com/minimum-viable-product/
Minimum Viable Product
Minimum Viable Product is perhaps one of the concepts of Lean Startup that has created more controversy. What it is and what it is for?.
aktiasolutions.com
라고 23년도 7월 14일의 내가 강의를 듣고 개념을 정리해두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느 기업의 사전과제로 MVP를 설계하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위에 있는 포스팅을 가지고는 전혀 MVP를 설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용적인 지식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MVP는 제품이 아니라 프로세스입니다. 몇 번이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과정을 의미하죠. 우리 사업에 가장 위험한 가설이 무엇일지 정의하고, 이것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작은 실험을 설계하고, 실험의 결과로 다시 프로세스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 Y-combinator / Jim Brikman
MVP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반응하는 좋은 제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출처)
최소(minimum) :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리소스로 제작된 간단한 버전. Hello, Startup의 저자이자 Atomic Squirrel의 설립자인 Yevgeniy Jim Brikman에 따르면, '최소' 포인트를 찾는 동안에 스스로 물어야 할 근본적인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나의 가장 위험한 가정*은 무엇인가?
- 이 가정을 테스트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험은 무엇인가?
실험을 반복할 때마다 이 질문에 답하려고 하면 최소한의 노력, 리소스와 비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가장 위험한 가정이란? 가정하는 모든 사항을 리스트업 해 보고, 불확실한 영역에서 사업의 성공에 가장 위험도가 높은 영역을 정의합니다. 목표시장, 최우선 기능, 타사의 구성요소, 워크플로우 프로세스, 사용자의 기대치 등 다양한 가설이 나열될 수 있습니다.
실행 가능(viable) : 최소 하나의 사용자 그룹이 요구하는 것을 해결하는 솔루션임을 의미합니다. 먼저 페르소나를 깊이 조사하고 고객에 관한 작은 가설들을 피보팅해가면서 그들의 필요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해나갑니다. 실험하고, 단계를 수정하고, 루프를 반복하면서, 학습을 통해 새로운 가설을 테스트하세요.
경쟁력(competitive) : 여러분이 정의한 시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선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MVP가 아무리 훌륭하고 수요를 충족하더라도 시장에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있고 고객에게 이미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면 어떨까요? 고객의 눈에 띄는 것은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Lean Inception
Lean Inception은 린 스타트업과 디자인 씽킹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실행 가능한 최소 제품을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1주일 단위의 활동들로 이루어진 협업 워크샵인데, 이 프레임 워크는 팀이 MVP를 반복적으로 개발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가설을 테스트하면서 우리는 어느 기능이 사용자에게 가치가 있는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린 인셉션의 또 다른 장점은 워크샵 첫날부터 팀 관계를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morning | afternoon | |
Mon | Introduce the inception, kick off, and Write the Product Vision | The product Is – Is not – Does – Does not |
Tue | Describe the Personas | Discover the Features |
Wed | Technical, User eXperience and Business Review | Show the User Journeys |
Thur | Display Features in Journeys | Sequence the Features |
Fri | Build the MVP Canvas | Showcase the results of the inception to those interested in the project |
MVP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는 완료했다. But..!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다. However! 사전과제는 제출해야 해.. 아마 현업에서 일하면서 부딪혀보기 전까지는 이런 데스크리서치를 통해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하다.
우선 사전과제를 해야하니 MVP를 설계하기 위해 프로덕트의 핵심 아이디어만을 선택하고, 그를 보여주기 위해 flowmapp을 활용하여 IA, 와이어프레임과 화면 설계, 사용자 플로우를 제작하고자 한다.
쿨럭
[Reference]
https://www.grownbetter.com/article/213
스타트업에서 MVP 구축하는 법
스타트업에서 올바른 MVP를 어떻게 구축하는지 그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www.grownbetter.com
https://martinfowler.com/articles/lean-inception/
Lean Inception
A Lean Inception is a one week workshop to plot out a series of MVPs to set the direction of a software product
martinfowler.com
https://enlabsoftware.com/mvp/how-to-build-an-efficient-minimum-viable-product-for-startups.html
How to build an effective Minimum Viable Product (MVP) for startups
A library of the concept of MVP, what builds up an effective MVP, and how to build it right. Interview startups’ perspectives and their real stories on how to navigate this challenging journey.
enlabsoftware.com
https://brunch.co.kr/@hailey-hyunjee/48
MVP, Hi-Fi 와이어프레임, 사용자 플로우까지
지난 글에서는 유저 리서치와 퍼소나, 설문조사, Lo-Fi 와이어프레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번 회차에는 각 요소 정의 및 MVP 결정과 Hi-Fi 와이어 프레임, 사용자 플로우, 화면 설계(UI Guide)
brunch.co.kr
FlowMapp — Full stack UX platform
Visual Customer Journey Maps, User Flows, Sitemaps, and Personas tools for designing exceptional UX.
www.flowmapp.com
https://brunch.co.kr/@inplanet/45
④ '알라미'를 더 성장시키기 위한 MVP모델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4 Weekly | 알라미의 좋은 UX 앱을 켰을때 전면 광고가 등장한다... 앱에 진입하면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 배치로 인해 원치 않게 광고를 클릭한다... 중간중간 광고가 무질
brunch.co.kr
https://danminblog.tistory.com/22?category=992437
[인턴 회고] 당근마켓 MVP 인턴십 (3) - 1차 프로덕트 배포
당장모아 개발기 - 1차 프로덕트 본격적인 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나, 미니 백엔드 개발자 루디, 디자이너 레일라. 3개월 동안 너무 고생했고 고맙고 미안하고
danminblog.tistory.com
https://dewberry9.github.io/why-mvp-as-a-product-fails-try-mvt
MVP가 실패하는 5가지 이유와 해답. MVT(최소기능검증) | 매거진 입맛
어정쩡한 고객 피드백과 프로덕트 마켓 핏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MVP보다 더 MVP스러운 전략 MVT가 나설 때입니다.
dewberry9.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