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데이터 분석가 30일 챌린지 0일차

데이터 분석가 직무로 기업들에 지원을 해야겠다는 결심은 섰지만, 내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그리고 이미 굵직한 테크 기업에서 몇 번 떨어지기도 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는 100일이나 30일 챌린지가 많이 있던데 데이터 분석가는 그러한 챌린지를 찾아보기 어려워서 내가 직접 부딪혀보고 효과를 찾아나가고자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식도 쌓고, 공모전도 나가보고, 프로젝트도 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타이트 하게 해볼 생각이다.(물론 기업도 하루에 한 곳 정도는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약간 지식판 내돈내산 후기 같은 느낌..? 

 

Data Analyst의 Job Description을 보면 [SQL에 대한 실무적인 활용 능력]을 많이 묻는다.

물론 데이터 분석가로 뼈가 굵으신 분들은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시겠지만, 우선 취업이 되어야 도메인 지식을 쌓든지 말든지 할 수 있으니 우선 JD에서 요구하는 역량적인 부분을 쌓아나가야겠다.

(+ 생각보다 많은 기업에서 쿼리 시험을 보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하는 용도도 있다.)

 

그래서 시작은 인프런의 https://inf.run/5iFw 권철민 님의 강의로 시작하고자 한다. 

데이터 분석 SQL Fundamentals - 인프런 |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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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나는 이 강의를 듣기 전에 https://leetcode.com/studyplan/top-sql-50/ 여기서 50문제를 한 번 다 풀고(물론 솔루션을 보아도 이해가 안 되는 건 미래의 나를 위해 남겨두었다.) 아차 싶었던 부분을 리뷰해 두었다.

SQL 50 - Study Plan - LeetCode

https://daisy26.tistory.com/25

[SQL] LeetCode SQL 50 Review

솔직히 코딩테스트 문제만 보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 하기 싫어도.. 곰이 마늘을 먹는 심정으로 하거나, 쿼리 사전 시험을 보는 기업을 하나 잡아서 반강제적인 데드라인을 잡아도 좋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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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일 차인 만큼 설치로 시작하고자 한다. 내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필기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 데 가기가 싫다. 맞다. 의식의 흐름이다. 아마도 그 공부가 하기 싫어서 갑자기 챌린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것 일 수도 있다. 원래 시험기간에 멋진 아이디어가 제일 많이 나온다. 멋지기 위해서는 내 챌린지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달님께 바라본다..

PostgreSQL과 DBeaver를 설치

https://www.postgresql.org/download/

PostgreSQL: Downloads

https://dbeaver.io/download/

Download | DBeaver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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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우연히 찾은 외국 Medium의 데이터 분석가 30일 챌린지 믓지다 믓져

https://medium.com/coders-mojo/day-9-of-30-days-of-data-analytics-with-projects-series-ab93f4fdcb1d

Day 9 of 30 days of Data Analytics with Projects Series